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클라운 (문단 편집) == 기타 == *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사이가 가까운 인물이 아니어도 웬만해서는 성이 아닌 이름 쪽으로 부르는데[* 물론 이명이 따로 있으면 가까운 사람이 아닌 이상 이명으로 부르긴 한다.], 어째서인지 시저 클라운은 비교적 가까운 사람이어도 이름인 '클라운'이라고 불러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다들 성인 '시저'라고만 부른다. 비슷한 사례로 [[호디 존스]]와 [[록스 D. 지벡]]이 있는데 이들 모두 시저처럼 부하를 하찮게 여기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 작가 공인 세계관 내 인성 쓰레기 원탑 중 하나다. 당장 저지른 만행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아동 납치 및 위험한 생체 실험 자행, 대량 학살 시도, 해군 장성 [[살인미수]] 등으로 업보가 매우 화려하다.[* [[나미]], [[니코 로빈]]이나 [[프랑키]]도 과거의 악행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미는 애초에 해적들만 골라서 털었던 데다 적어도 밀짚모자 일당에게만큼은 굉장히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고, 로빈은 물론 그간의 악행들이 전부 나오진 않았지만 적어도 본편 시점에선 알라바스타 호위병사들이나 해군들 몇을 꺾은 정도의 잘못만 했을뿐더러 주요 반동인물인 루피와 비비를 없앨 기회가 몇 번이고 있었음에도 오히려 알게 모르게 도와주며 크로커다일의 몰락에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고 프랑키 역시 워터 세븐을 찾아오는 해적들만 털었던 데다가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밀짚모자 일당의 내부 분쟁의 도화선을 지펴서 그렇지 나중에 자신이 일당을 완전히 오해했음을 사과하고 함께 애니에스 로비를 무너뜨리고 로빈을 구해내는데 일조했다. 반대로 시저는 5살~10살짜리 아이들을 실험체로 쓰는 악행을 지속하면서 실실 쪼개기까지 하는 등 진심으로 좋아했다.] 펑크 하자드 편 이후로는 밀짚모자 일당에게 이리저리 이용당하면서도 나미 등에게 글자 그대로 '''인간 쓰레기'''라고 끊임없이 갈굼당하며, 빅 맘 암살 시도 실패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음에도 와노쿠니 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도 비극적인 스토리를 끌어낸 스마일이 사실 그의 작품임이 밝혀짐에 따라 팬덤에서는 '''차원이 다른 인간 쓰레기'''로 다시 한 번 더 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다. 괜히 오다가 죽는 게 낫다고 혹평한 게 아닌 것. * 본바탕이 쓰레기인 것과는 별개로 허당스러운 성격 때문에 작중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와의 케미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에서는 목숨줄이 잡혀있었다지만 밀짚모자 일당의 조력자로 등장했고 와노쿠니 편에서는 쵸파의 럼블볼 조합식을 보고 비웃으면서도 변신 시간을 10배 이상 늘려줄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밀짚모자 일당의 10번 째 멤버, 2대 [[네펠타리 비비|비비]](2代目ビビ)(...)라는 농담도 존재한다. * 모티브는 [[조커(DC 코믹스)|조커]]로 보인다. 이름은 아마 초대 조커 배우인 '시저 로메로(Caesar Romero)'+[[광대]](clown). * 펑크 해저드 편 이후로 밀짚모자 일당의 사실상 인질이 되어 잠시 동행하면서 유독 상디가 시저를 자주 갈구는 편인데[* 사실 상디 뿐 아니라 나미, 쵸파 등 다른 멤버들도 시저를 자주 갈궈댄다.] 상디가 시저의 전 직장 동료 중 하나이던 저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묘하다(...).[* 물론 표지연재에서 보면 아시다시피 시저와 저지 둘 다 서로 살가운 관계는 아니라는 것으로 나오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